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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명당 비염 천식 Clinic

“이제 한방 코치료는 한방 이비인후과 전문의(전문의 과정 수료)에게 치료받으세요^^”

창명당에서는 비염, 부비동염(축농증)을
다음과 같은 목표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점막과 섬모활동 정상화

코와 부비동의 점막과 섬모활동을
정상화 시켜 원활한 숨쉬기가 가능하게 한다.

근본적인 치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폐기능의 정상화를 돕는다.

재발방지

재발 방지를 위한
면역력 및 외부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힌다.

코치료에 있어서 치료종료의 개념은 완치보다는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건강상태, 병력기간,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등 여러 가지 외부환경과
내적환경에 의해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근본적이고 근원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코 및 기관지 건강의 척도
점막건강과 섬모정상화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피부와 다르게 끈끈한 액체를 생성할 수 있는 점막은 우리 몸의 코,
기관지, 부비동 등에만 분포해 있는 아주 특징적인 조직입니다. 그중 외부 환경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코와 부비동의 점막은 외부방향으로 일정하게
움직이는 컨베이어벨트와 같은 섬모라는 털이 같이 있는 조직입니다.
그래서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은 외부로 밀어내는
생리활동을 하고 있는 코와 부비동에서 병변이 생겨 너무 많은
분비물을 분비하던지, 예민해진 점막이 부어버려 통로를 막아버리던지,
섬모의 활동이 멈춰 이물질을 밖으로 못밀어내는 등의 병변이 우리가 말하는
비염 혹은 축농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점막과 섬모의 치료가 코치료의 시작입니다.

코는 폐가 주관합니다.

한의학에서 코는 폐와 연결된 외부구멍으로 인식하고 폐주비(肺主鼻), 즉 폐가
코를 주관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면역력과 외부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담담하는 폐를 치료하는 것이 양방치료와 비교되는 한방치료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치료가 되어야 정상적인 코와 기관지가 지속 유지되고
관리되기 때문입니다. 그때뿐인 치료는 도리어 코의 재생력만 힘들게 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창명당에서는
3단계 치료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1단계

창명당에서 직접 만든 창명청비수(뿌리는 증류한약)을 통해 점막과 섬모치료를 합니다.

증류한약아로마스팀과 석션치료 비강레이져치료 등 직적접인 외치요법과 함께 한약치료, 침뜸치료, 극초단파치료, 약침치료를 통해 숨쉬기 편한 코를 만듭니다.

2단계

폐치료를 위해 소화기계치료를 함께 합니다. 虛則補其母

한의학에서는 폐는 금(金)에 해당하고 금의 母는 토(土)로 소화기계를 말합니다. 즉 폐의 기운을 돕기 위해서는 소화기계 치료도 함께 되어야 근본적이고 확실한 치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단계

몸의 화(火)기운을 다스립니다.

한의학에서 폐(金)기운을 누르는게 화(火)라 하여 火克金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필요없는 火기운을 치료하여 상습적인 코피, 인후염, 편도선염, 구취 등의 병리적 상태도 같이 좋아지게 하는게 창명당 코 치료 원칙입니다.

점막과 섬모기능의 정상화 + 폐기능 개선을 통한 근본적 치료 + 이비인후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