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불규칙한 생리와 반복되는 생리통은 반드시 치료해야하는 질환입니다.

여성의 건강척도 1번은 규칙적인 생리주기와 약하거나 없는 생리통 여부입니다. 따라서 질환으로의 인식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추후 임신과 출산을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하는 중요한 질환입니다. 창명당에서는 맞춤한약치료와 극초단파온열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합니다.

출산 직후, 바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혈을 빼주고 붓기를 가라앉게 하는 한약은 출산직후 바로 드시는게 효과적입니다. 그 다음으로 소화기계를 다스려준 후,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몸을 보해주는 한약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엄마 양수안에서 10개월을 생활하던 아이에게도 엄마의 모유를 통해 섭취될 영양을 위해서 반드시 한약을 통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네. 출가를 앞둔 남녀 모두가 받으면 좋은 치료가 있습니다.

옛적 우리 조상들은 출가방(出家方)이라고 하여 결혼 100일 전부터 아들, 딸이 아닌 미래의 부모, 며느리, 사위로써 알아야 할 교육을 하면서, 약을 먹으며 몸을 재정비하는 좋은 풍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예물, 결혼사진, 결혼식장 등에 집중되는 결혼문화로 인해 정작 중요한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 정화를 통해 엄마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는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결혼 전 몸의 균형을 재정비하고 해독하는 치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간과 정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3번 연속되는 유산은 습관성유산이라고 분류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유산은 몸에 매우 해로울 뿐 아니라 임신유지에 또다른 장애물이 됩니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이상 시간을 두고, 부부간의 합방은 피하면서 몸을 만들어주는 한약치료가 필요합니다. 창명당에서는 정상적인 생리주기를 회복하면서 안전한 착상과 유지를 위해 시간적 여유를 부탁드리며 한약치료와 극초단파온열치료 등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은 우리몸에서 보내는 또다른 신호입니다.

갱년기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제2인생이 달라집니다. 폐경 후 불규칙한 호르몬변화와 불균형 상태의 우리몸은 변화된 몸에 맞는 균형을 잡기위해 갱년기증상과 같은 사인을 보냅니다. 이때 인위적인 여성호르몬요법을 하거나, 방치하게 되면 정서적, 육체적 후유증이 발생합니다. 창명당에서는 변화되고 있는 상황을 고친다는 개념이 아닌, 변화에 순응하고 맞추면서 균형을 회복하는 목표를 가지고 단계별 한약치료와 함께 한방치료를 하고 있습니다.